여주가남교육도서관, 전국 도서관대회 ‘도서관 운영’ 평가서 ‘장관표창’ 받아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4 15: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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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4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내 7개 학교도서관과 교육청 소속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의 경쟁력 강화와 도서관 관련 정책 및 신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도서관 부문에서는 전국 학교도서관 906개 기관 중 16개 기관이 수상했는데, 경기도는 7개 학교도서관이 수상해 수상기관 중 44%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학교들은 ▲국무총리 표창(의왕부곡중학교)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파주탄현중학교·시흥소래고등학교) ▲문체부 장관 표창(부천중앙초등학교·수원이의초등학교·부천성곡중학교·성남여자중학교) 등을 받았다.

공공도서관 부문에서는 전국 1003개 기관 중 23개 기관이 수상했는데,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이 ‘전년대비 평가점수 증가율 부문’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의왕부곡중학교는 북트레일러를 활용한 교과융합 진로독서 프로그램, 학부모와 함께 하는 독서교실, 인문고전 필사활동 및 연간 20여가지의 독서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학부모와 함께 하는 도서관운영 및 독서교육 부문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였다.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은 2017년 2월 여주시 가남읍으로 신축·이전했으며, 학교도서관 지원 및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책 읽는 마을’ 사업 및 학생·학부모를 위한 독서프로그램 등 연간 23개의 도서관 사업을 운영했다.

한편 2017년엔 수원소화초등학교가 창의인성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도서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김명희 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도내 도서관이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기 때문”이라면서, “학생, 마을주민 모두와의 소통을 통해서 수요자들에게 행복한 도서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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