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치매극복선도학교에 어정초교 지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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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어정초등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학생들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받아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은 지난 15~19일 어정초 5학년 학생 150여명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파트너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내 학생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내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처인구 운학·원삼·좌항·남사초와 기흥구 기흥·보라·어정초, 수지구 한빛·신봉중 등 총 9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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