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교체육관 유휴시간대 시민에 개방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7 15:15: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학교장 간담회 개최
문제점 해소·지원방안도 강구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학교 다목적체육관 유휴시간대 개방에 따른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과 홍정수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다목적체육관이 설치돼 있는 초·중·고등학교장 24명이 참석해 학교체육관의 유휴시간대(방과 후 또는 휴일) 개방에 대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학교체육관을 개방할 경우 지역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선진국형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아 개방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방안도 강구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학교체육관의 시설관리 및 안전관리, 학교시설 운영에 따른 책임 여부, 야간 개방시 발생하는 소음 및 민원 발생에 따른 대책으로 학교체육관 시설 및 안전지킴이 상주, 학교체육관 운영비(전기·수도요금) 지원, 개방시설내 안전사고 예방 위한 책임보험 가입, 생활체육회를 활용한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하기로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학교상을 제시했다는 데서 시민의 건강증진에 큰 기대가 된다.

박승원 시장은 "학교 체육관 개방을 위해 시와 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체육관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지원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함께 공유하는 마을결합형 학교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만옥 기자 류만옥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