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 고산문학축전에 참가 실력 과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6 1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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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글짓기 부문 장려상 3명, 서예부문 대상 1명 등 우수한 성적 올려 [해남=정찬남 기자]
▲ 고산문학축전 서예부문에 참가한 해남동초교 학생들(사진)
전라남도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학생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고산문학축전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 고산시가 낭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동안 학교 수업과 방과후 수업에서 익힌 재능을 뽐냈다.

해남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5일에 개최된 백일장의 글짓기 부문에서 장려 3명, 그림 부문에서 우수 1명, 장려 1명, 서예 부문에서 대상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입선 4명의 성적을 거뒀다. 이어 6일 개최된 고산시가 낭송대회에서는 은상 1명, 장려 4명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고산시가 낭송대회에서는 해남동초 학생 중 가장 높은 성적인 은상을 1학년 백승우 학생이 수상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고산문학축전운영위원회에서는 국문학의 비조(鼻祖) 고산 윤선도 선생의 자주적 문화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분위기 조성과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백일장 및 고산시가 낭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 서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남동초 4학년 2반 문선주 학생은 “평소 해남동초 방과후 서예부에서 서예 실력을 갈고 닦았다. 대회에 나가기 전에 명제인 ‘석양빛이 눈부시다’를 여러 번 반복하여 연습했고, 대회장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써내려갔다. 좋은 성적을 거둬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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