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주시에서 청소년 체험캠프 성료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01 14:41: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농촌 체험하며 또래들과 우정 쌓기
▲ ‘청소년 농촌 체험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최근 ‘청소년 농촌 체험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의 청소년 국내외 교류활동 확대방침에 따라 신규로 운영된 사업으로, 지난 9월29~3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촌을 체험함으로써 도·농 공동체의식을 함양해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행복특별시라는 시정 구호에 걸맞게 청소년 관련 단체·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모집 시작 후 이틀 만에 지원자가 마감이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자매 도시인 충남 공주시 청소년과 함께 농촌체험 밤줍기, 민속놀이 등 도시를 떠나 자연과 농촌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쌓았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해 공주시의 백제 역사유적지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승남 시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농촌을 체험하며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자매도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시민행복특별시로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국외 교류뿐 아니라 국내 교류에도 만전을 기해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우정 손우정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