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감, 경기율곡연수원서 ‘노사관계 연수’ 진행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8 1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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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19일까지 2박3일 합숙과정으로 도내 초·중등 교감 100명을 대상으로 ‘교감 갈등관리(노사관계)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감이 겪는 학교안 노사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가지 갈등상황에 대한 관련 법규를 이해하는 동시에, 갈등을 공동체의 역량으로 전환하는 힘을 길러 경기혁신교육을 선도할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교육연수원 최창의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갈등관리 연수가 학교내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내 갈등의 해결을 뛰어넘어 공동체가 서로 이해하고 성장하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연수 내용은 ▲‘학교노사관계의 의미’ ▲‘개별근로관계법 이해’ ▲‘집단노동관계법 이해’ 등의 관련 법의 이해와 ▲‘학교밖에서 듣는 리더십’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등의 리더십 배양에 대한 강좌, 그리고 ▲‘학교현장 갈등사례연구’를 통해 실제적인 상황 속에서의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묘소, 자운서원, 박물관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체험하며 율곡의 정신을 함께 생각해보는 체험학습도 함께 진행한다.

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추후 학교장 연수와 연차적으로 이어져 학교의 리더로서 노사관계의 이해와 갈등 해결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며, 갈등상황을 공동체의 역량으로 전환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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