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9월부터 영상회의시스템 도입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30 15:05: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회의는 영상으로··· 시간·비용 절감
약 40개기관 연결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0일 남부·북부청사와 25개 교육지원청, 15개 직속기관을 연결하는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시스템은 천재지변, 전염병 확산, 학생 안전사고 등의 재난재해 발생시 대응력을 높이고 원거리 이동·집합 형태의 비효율적 회의문화를 개선하고자 도입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남부·북부청사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총 46실 규모의 영상회의실을 마련하고 각 기관이 동시에 다자간 영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서버와 솔루션 등을 설치했다.

특히 소속 직원이 영상회의실로 이동하지 않고 본인의 PC를 통해 상호의견 교환 및 업무협의 등이 가능하도록 PC 영상회의시스템도 함께 구축해 효율성을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영상회의시스템을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기관회의 및 교육, 담당자 간 업무 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 수요에 활용해 시간·비용 절감은 물론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정착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창승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영상회의시스템 도입이 기관 간, 부서 간 시공간 제약을 축소하고 조직의 공동 협력과 단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시스템 활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 현장까지 접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