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청, 캐나다현직교사와 함께하는 학부모공개수업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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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학생 영어 능력 신장 및 세계시민 역량 함양 기회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 해남교육청, 캐나다 현직 교사 초청'해남 학생 영어 캠프' 학부모 공개 수업(사진)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지난 8일 캐나다현직교사초청 해남 학생영어캠프에서 학부모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5, 6학년 5개반, 7, 8학년(중1, 2학년) 3개반 등 총 16개 반에서 수업을 공개했으며 모두 캐나다선생님들과 수업이 이뤄졌다. 수업 내용은 ESL, ART, DRAMA, P.E(체육) 과목으로 각자 담당하는 학년과 반에서 그동안 활동했던 결과물 전시와 함께 즐겁게 수업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6일부터 캐나다현직교사초청 해남 학생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바, 캐나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과 MOU를 체결해 2011년부터 해년마다 캐나다현직교사를 초청해 해남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세계시민역량 함양을 위해 8년째 운영 중이다.

학부모공개수업에 참관한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는“우리 아이가 캐나다현직교사와 직접 영어로 대화하며 수업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해남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협력교사로 참여해 캐나다현직교사와 Co-teaching을 하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는“캐나다현직교사들의 수업준비와 수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며, 특히 영어를 흥미 있게 지도하는 장면에서 수업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며 참여한 보람을 밝혔다.

한편 이달 17일까지 실시되는 해남 학생영어캠프는 10일 평가를 실시하고, 16일 파이널 프리젠테이션과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해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남은 기간 동안 알차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학생들이 끝까지 캠프에 참여해 모두 수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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