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연천군청-호주 퀸즐랜드주 MOU 체결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4 1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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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호주 어학연수’ 디딤돌 놓다
▲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교육지원청은 호주 퀸즐랜드주 교육부와 연천군청 3자간 연천 지역내 학생대상 '국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단기 학생 어학연수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 및 교육 활동 정보 공유, 양국 간 교류방안 모색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덕환 교육장과 Regan Neumann 호주 퀸즐랜드주 교육부 국제교육실장, 이규환 통일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으며, 향후 연천군 학생들의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덕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국제교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제교류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 퀸즐랜드주 교육부의 국제교육실은 주로 장기 유학생 프로그램,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어학연수), 해외와 학교시스템 관계 개발 및 관리, 해외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립국제교육원, 전남교육청, 대전교육청, 충남교육청 등과도 학생·교사 대상의 교육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2019년 2월 지역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을 선발해 3주간의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을 호주 퀸즐랜드주내 메리단 공립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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