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1일까지 ‘1학생 1악기 지원사업’ 공모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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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성 키우고 사교육비 줄인다
8개교 선정··· 1000만원씩 지원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지역내 학생들에게 악기 연주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1학생 1악기 뮤직스쿨 지원사업’을 펼친다.

1학생 1악기 뮤직스쿨 지원사업은 공모를 거쳐 선정한 학교에 악기 구매비와 강사 인건비 등을 지원, 학생들이 한가지씩 악기 연주를 배우고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사업 공모를 진행해 지원 대상 8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학교에는 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8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오는 2019년부터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사물놀이 등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부터 교육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운영계획 수립, 교육 경비·강사 지원은 시가,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학교장이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1인 1악기 뮤직스쿨 사업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음악교육에 드는 사교육비를 줄이는 일거양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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