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분진흡입車 2대→6대 증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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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미세먼지 싹~ 제거
야간 4대·주간 2개 편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가 최근 심해지고 있는 고농도 미세분진 제거를 위해 이달부터 분진흡입청소차를 2대에서 6대로 3배 확대 운영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분진흡입청소차는 한대당 매일 60~70㎞를 운행해 30㎏의 미세먼지를 수거하며, 미세먼지(PM10)는 최대 98.3%, 초미세먼지(PM2.5)는 최대 98.2%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구는 추가된 분진흡입청소차를 이용, 교통체증과 작업의 능률을 고려해 야간(22시~7시)에 4대, 주간(9시~18시)에 2대를 편성·운행해 지역내 15개 간선도로 분진을 제거할 계획이다.

구는 분진흡입청소차 확대 운영이 기존 물청소차 12대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얻어 지역내 미세먼지 저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원석 구 청소행정과장은 “분진청소뿐만 아니라 기존 물청소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비할 것”이라면서 “청소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의 건강증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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