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교복물려주기 사업'확대 실시... 2개교에서 9개교로 확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7 04:02: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가 ‘교복물려주기 사업’을 오는 2019년 2월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학부모의 교복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업은 2017년 2개교(상신중, 선정고)로 시작해 올해 9개교로 확대됐다.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학교축제를 이용한 재활용 마켓운영, 학생자치회를 통한 판매 등 교내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교복물려주기 사업의 사업비는 학교당 100만원 이내로, 구는 올해 총 8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참여학교에 기존 학교의 운영노하우를 전달하는 한편 내년에는 모든 학교로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참여를 더욱 독려해 교복 물려주기 사업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