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청, 학교 부적응 학생들 미술·놀이로 ‘치유’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9 14: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차의과大와 MOU
미술·놀이치료등 맞춤 지원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차의과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학교 적응력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미술치료)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5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교 부적응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임상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미술치료) 지원을 통해 인지적 상담과 매체(놀이치료) 상담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돕고 놀이치료와 더불어 미술치료가 함께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기법의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상담의 효과성을 높이고, 학생의 눈높이 맞춤식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교육지원청 홍정수 교육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는 본인들의 힘든 상황을 직접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자 해도 쉽지 않다"며 "이런 학생들에게 미술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마음을 읽어 주고, 보듬어 준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만옥 기자 류만옥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