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장서 91만5000권 보유 목표
[울산=최성일 기자] 전국 지역대표 도서관 중 최대 규모의 ‘울산도서관’이 문을 연다.
울산시는 오는 26일 남구 여천동 옛 여천위생처리장부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울산지역대표도서관인 울산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도서관은 연면적 1만5176㎡, 부지 3만2680㎡로 전국의 지역대표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로, 자료실뿐만 아니라 대강당·전시장·종합영상실·문화교실·세미나실·동아리실과 같은 문화공간과 북카페·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교육공간이다.
또한 개관장서 14만6000권을 포함해 매년 2만5000권의 장서를 추가로 구입할 방침으로 오는 2023년까지 31만5000권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며, 60여만권의 도서가 수장 가능한 보존서고를 포함해 총 91만5000여권의 서고 규모를 갖추고 있다.
울산도서관의 외관은 울산의 지역성을 담은 독창적 디자인으로 고래모양을 형상화했으며 야외에는 향유마당·꿈마루동산·미러폰드가 있어 일상속 지식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로비에 설치된 거대한 벽면 서가는 울산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위상과 진정한 지식 문화의 장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는 공간이다.
신정성 울산도서관장은 “개관과 동시에 울산도서관은 울산 지역의 18개 공공도서관과 160여개의 작은도서관 간 네트워크의 컨트롤타워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시민과 지식정보를 연결해주는 지역 커뮤니티의 장으로서 울산도서관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라며 “문화도시 울산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사업비 651억원(복권기금 146억원 포함)이 투입돼 2015년 12월 착공한 후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1월 준공했으며 약 3개월 동안 운영시스템 구축 등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도서관은 녹색건축인증 최우수(그린 1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최우수 인증(예비)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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