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2일부터 다산 ‘신규 길라잡이방’ 신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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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교원 현장적응력·업무역량 강화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일부터 e-DASAN지원시스템에 '신규 길라잡이' 방을 운영한다.

신규 길라잡이 방은 멘토와 멘티가 같은 공간에서 업무자료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신규 교원과 지방공무원들이 수업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단위학교 현장적응력 향상과 업무역량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DASAN지원시스템은 도교육청내 모든 학교의 교직원이 활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교무학사 및 행정 분야 등의 각종 통합자료 검색은 물론 주요 업무일정, 질의답변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업무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올해 활동하는 1기 멘토는 신규교직원의 입장을 이해하고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교원 6명, 행정직 6명 등 총 12명이며, 일반직과 교원 등 총 2500여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신규교직원 대상 시스템 운영 안내 ▲멘토단 운영 협의회 3회 실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결과 분석 ▲우수사례 발굴 및 표창 등이며, 이밖에도 다양한 교무학사 및 행정 분야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신규 길라잡이' 방 운영 사례를 비롯한 e-DASAN지원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항 등은 향후 연간활동 보고서에 담아 타 기관에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신규 길라잡이 방은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멘토의 공직 경험과 멘티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든 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업무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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