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송곡여중서 30일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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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가 30일 오전 11시50분 송곡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까지 감소추세를 보이던 우리나라 청소년자살률이 2016년부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청소년 자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경희 전임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동영상, OX 퀴즈 및 사례 등을 활용한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자살 위기 대처방법 ▲위험상황에서의 도움요청 ▲자기사랑 방법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내적 대처능력을 높이고 청소년 본인과 주변을 돌아보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올해 지역내 13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첫 시작으로 지난 19일 혜원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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