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독산도서관, 초교 3곳 특수학급 찾아가 책읽기·독서문화 체험제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6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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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는 오는 4월부터 구립독산도서관에서 올해 금천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특별한 친구 북카북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친구 북카북카는 도서관에 찾아오기 힘든 지식취약계층 특수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전문강사가 찾아가 다양한 책읽기와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립독산도서관은 올해 독산초·문교초·신흥초 등 3개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직접 찾아가 오는 4~11월 총 18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읽기 프로그램은 ▲인성키우기 ▲사회성 ▲지혜·지식 습득 ▲우리문화 알기 ▲나의꿈 키우기 등 5개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의 심리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을 선정해 진행한다.

도서관 견학 및 이용교육, 3개교 연합 현장체험학습도 함께 진행되며, 오는 11월 책거리잔치를 통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독산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정서적·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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