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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 ||
배우 송선미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14일) 검찰이 송선미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씨(29)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 가운데, 송선미가 과거 홍상수 감독과 함께 한 소감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선미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북촌방향'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송선미는 "홍상수 감독과는 2번째 작업이다"라며 "감독님 작품을 하면서 항상 굉장히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시간이 지나고 삶이라는 것이 같은 것으로 계속 반복되면서 또 결혼까지 했으니 특별한 로맨스가 없고 평범하게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와중에 감독님 작품을 하게 되니 내 자신의 세포를 하나하나 깨우는 느낌이 들어서 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선미는 "예전 관객 입장에서 감독님 영화를 대할 때 여자가 별로 존중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사실 들었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 (영화 속에서) 여자가 그렇다라기 보다 남자가 찌질하다라는 느낌을 받게 됐다"라고 고 여배우로서 홍상수 감독의 캐릭터에 대한 소감도 함께 밝혔다.
한편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해 8월 조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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