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술학교 73명 입교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7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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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적성 맞춤형 교육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창원예술학교는 최근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위치한 ‘창원예술학교’(옛 구암중)에서 예술 분야 진출을 꿈꾸는 73명의 학생에 대한 첫 입교식을 했다.

창원예술학교는 예술(음악·미술) 분야에 소질·적성이 있는 일반고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과정을 설치하고 심화교육을 제공하는 위탁학교다.

이날 입교하는 73명의 학생은 일반고 3학년 진급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창원예술학교는 이들을 대상으로 ▲음악 2개반 ▲미술 1개반으로 나눠 1년간 예술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다양한 형태의 고교모델이 될 창원예술학교의 입교식은 교육감 축사, 학생대표 입교 선서, 초대 교장의 입교 허가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 등의 많은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입교를 축하했다.

입교식이 끝난 후 학생대표 민주경양은 “창원예술학교 첫 입교생으로서 교칙을 잘 지킬 것이며, 예술분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 속에 선택한 학교인 만큼 남은 시간 더욱 분발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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