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공립단설유치원 10곳에 내달부터 보건교사 배치

정상섭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2 14: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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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건강 지원

[홍성=정상섭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원아수 130명 이상인 8학급 이상 공립단설유치원 10곳에 오는 3월부터 보건교사를 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도내에서는 대규모 단설유치원이 늘어나면서 보건교사의 필요성은 증가한 데 반해 관련 법령 미비로 보건교사 배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현재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들은 보건교사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을 참고해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도교육청은 단설유치원에도 보건교사를 배치해 유아의 안전·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른 시일내 도내 공립단설유치원 22곳 모두 보건교사를 배치해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배치될 10명의 보건교사는 오는 3월부터 유치원에서 근무하면서 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보건계획을 수립·추진하며 ▲각종 질병의 예방처치 및 보건교육 ▲유아와 교직원의 건강관찰 ▲건강상담 ▲건강평가 ▲유치원 환경위생의 유지·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에서는 유치원에 처음 배치되는 보건교사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며 보건실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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