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용인·의왕 특수학교 설립 순항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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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지속·적극적 협의
통학 불편 문제도 해소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가칭)용인특수학교 설립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가칭)의왕특수학교의 설립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계획대로 지역내 2개 특수학교가 모두 들어설 경우 특수교육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용인특수학교는 지난해 12월8일 도시계획시설(특수학교) 결정 고시(용인시 제2017-535호) 이후 설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양·과천·군포·의왕지역 학생을 위한 의왕특수학교는 지난해 12월14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 심의를 최종 통과해 오는 2월께 의왕시 도시계획시설(특수학교) 결정 승인을 받아 학교설립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도교육청은 용인시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용인특수학교 진입도로 개설에 대한 협조를 받았고, 경기도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17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안)’에 의왕특수학교를 반영함에 따라 사업 추진시기가 1년 앞당겨져 적기에 의왕특수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은 “현재 진행상황은 시작단계로 설계·시공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설립 완료까지 무사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학교 과밀화 문제와 통학 불편 등을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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