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07명→2017년 710명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일부 서울 공립초등학교의 올해 신입생이 50명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1학년에 1~2학급만 편성한 이른바 미니학교가 서울 전체 공립초 557곳 중 37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총 7만7252명으로 전년(7만8867명) 대비 2.05%(1615명) 줄었다. 신입생 수가 줄어들면서 학교 평균 학생 수도 감소세를 보인다.
실제로 서울 초등학교 학교당 학생은 2011년 907명, 2012년 845명, 2013년 786명, 2014년 764명, 2015년 752명, 2016년 726명, 2017년 710명으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입학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1~2개에 불과한 미니학교가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1학년에 1학급만 편성된 학교도 2곳이나 나타났다. 2곳은 종로구 교동초와 마포구 창천초로, 올해 입학대상자가 각각 16명과 19명에 불과했다.
동작구 본동초의 경우 입학대상자가 전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2017년 22.3명)에 못 미치는 20명이지만 1학년에 2개 학급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강남구 대청초, 광진구 화양초, 강서구 등명초, 성동구 사근초, 중랑구 면북초 등도 입학대상자가 20명대였다.
은평구 연신초(52명)와 서초구 방현초(55명), 성북구 안암초(59명)는 입학대상자가 50명을 넘긴 했으나 1학년에 2개 학급만 꾸렸다.
한편 은평구 사립초등학교인 은혜초는 학생감소에 따른 재정적자 누적을 견디기 어렵다며 지난 12월28일 교육청에 폐교인가를 신청한 바 있다. 이는 서울에서 학생감소를 이유로 초등학교가 폐교를 추진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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