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석면 안전성 강화 특별 연수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3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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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석면교체 대상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석면 안전성 강화 특별연수'를 13일 정보지원센터 대회의실에 실시했다.

연수는 ▲석면교체공사의 모든 과정에 대한 설명 ▲사업 담당자와 학교관계자의 역할 및 관리·감독 요령 ▲석면교체공사 사후 석면 모니터링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겨울방학 기간 중 인천의 초·중·고교 96곳에서 강당과 급식소 증축, 화장실 개선, 석면자재 교체,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등 총 116개 사업이 진행되며, 이 중에서 석면자재 교체공사는 42개교에서 시행된다.

시교육청은 최근 석면공사 부실에 따른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석면 안전관리 개선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마련된 대책에 따라 석면제거 후 정밀청소 추가 실시와 잔재물 확인 등의 절차를 제도화하고 추진과정에 학부모 참여 등의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해 학부모의 불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은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 환경이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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