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초·중·고 방문 맞춤형 진로 체험 교육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6 16: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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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교실 운영
미래 유망직종 경험 기회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학년전환기를 맞아 이달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지역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게 된다.

특히 교육 내용 중에는 ‘드론 제작’, ‘코딩’ 등 4차산업 혁명 신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목공, 천연화장품 만들기, 검도, 뮤지컬과 같은 체험교육도 구성돼 있다. 문화해설사, 치과위생사나 원예치료사와 같은 미래의 유망직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는 지역내 초·중·고교 총 33개교 중 23곳 194개 학급, 약 46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며 "중·고교는 1~2개 학교만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학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차성수 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미래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며 "일시적인 방법이 아닌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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