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1 14:01: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은 비진학 일반계 3학년 재학 중인 학생도 직업·진로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일반고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1일 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이란 일반고 3학년 재학생이 취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이다.

훈련는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게임콘텐츠제작, 항공기정비 등)과 일반직종 계좌제훈련(미용, 제과제빵 등) 두 가지 형태로, 2018년도 훈련과정은 1년간 운영한다.

서울강남지역에서는 박준뷰티랩에서 미용사(일반)자격증취득과정과 헤어인턴양성과정을 계좌제훈련으로 인정받아 오는 2018년 3월 이후 일반고 특화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비용이 전액 무료이고, 출석일수에 따라 훈련장려금 국기훈련 월 최대 21만6천원, 계좌제훈련 월 최대 11만6천원,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시 월 최대 31만6천원(6개월)을 지원한다.

특히,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체계적 고용서비스 지원과 더불어중소기업 등에 취업할 경우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으로 2년간 근속 시 본인 적립금 300만원 포함 최대 1600만원(+이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권호안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장은 “실제 대학진학을 원치 않음에도 일반계고 재학생이라는 이유로 진로탐색·직업교육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충분한 직업교육과 ‘진로수정’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초기 노동시장 적응을 돕고 산업계의 고졸 인력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