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달 23일로 연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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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발 지진 여파로 일정 변경
성적 발표일 내달 12일 늦춰
수시 · 정시 모집도 일주일 미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당초 16일 진행될 예정이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뒤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 연기된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애초 16일 수능 직후에 진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고사가 일주일 늦춰진다. 아울러 오는 12월30일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던 정시모집 일정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수능이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성적 통보일도 12월12일로 늦춰지게 됐다.

한편 자연재해로 인해 수능일정이 연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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