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역할극으로 자신감 UP! 나라사랑 'UP'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6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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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초등학생 영어역할극대회 개최
▲ 2017 초등학생 영어역할극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해남동초(사진 좌)와 산이서초등학교 학생들(우측)
[광주=정찬남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며 해남과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15일‘2017. 초등학생 영어역할극대회’를 개최했다.

초등학생 3~6학년 15개 팀 100여 명의 대회 참가 학생들은 팀원들과 함께 해남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극을 공연하고, 관람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동초등학교(교장 조승원) 김도윤 외 8명의 학생들의 ‘훈민정음’을 주제로 한 역할극과 산이서초등학교(교장 성경식) 김가연 외 5명의 학생들의 ‘매화꽃과 휘파람새’ 전설을 각색한 역할극이 풍부한 표현력과 발성으로 내용을 잘 전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을 펼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참가학교 학생들도 해남과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내용을 다양한 영어 역할극으로 표현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15명의 원어민 교사를 각 학교에서 적극 활용하게 해 특색교육사업인 ‘의사소통 중심의 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영어역할극 대회 뿐 만 아니라 캐나다현직교사초청 영어캠프, 자율외국어동아리 등 다양한 영어교육프로그램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종남 교육장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며, "주입식 영어교육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몸소 배우는 다양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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