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경남도교육청과 ‘밀양 행복교육지구’협약 체결

김명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7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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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명진 기자] 경남 밀양시는 최근 경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행복교육지구선정 지역 기관장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과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교육지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밀양시와 밀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행복한 인재를 육성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27일 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밀양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행복학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한다.

아울러 그동안 학교에서만 이뤄진 교육 형태에서 방과 후 아이들의 교육 공간을 마을로 확대해 지역민들과 아이들 스스로가 마을 교사가 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중심 마을 학교, 학생중심 마을 학교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토론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가진 후 행복교육지구 사업추진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을 수행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등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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