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혁신교육축제 14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1 1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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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학생·주민 함께 만드는 어울림의 장
▲ 지난해 열린 2016 동대문구 혁신 교육축제.(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4일 용두근린공원에서 ‘꿈을 여는 문! 2017 동대문구 혁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20개 기관·단체, 학생·학부모, 마을주민 등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가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각종 체험, 전시 등 31개의 프로그램과 청소년 야외무대 공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동대문구·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 ▲마을 ▲청소년 ▲도서관 ▲교육복지 등 교육주체별 6개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마을에서 놀자’ 부스에서는 마을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이 자연물을 활용한 냉장고 만들기, Non-GMO 옥수수를 이용한 팝콘 만들기, 각종 전래놀이 체험 등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아울러 청소년 부스와 도서관 부스에서는 청소년 기획동아리 참여 학생들이 동아리 특성에 맞는 청소년 눈높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학교·마을·도서관이 함께 책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후 2~5시 용두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웃찾사' 개그맨 김선정의 사회로 청소년들이 무대공연, 지역내 8개 학교 13개 청소년 동아리가 직접 기획한 밴드, 댄스, 연주, 연극 공연, 커피 및 쿠키 체험, 심리상담, 향수 만들기, 로봇교육 및 레이싱 경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청소년·학부모·교사·마을이 협력해 2016년부터 동대문혁신교육지구를 일구기 시작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아울러 청소년 교육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가진 교육주체들이 직접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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