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범죄·가정폭력예방 교육 실시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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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최근 KBS 창원홀에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2017년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원경찰,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신규공무원 등 창원시 소속 직원 2800여명을 대상으로 성(性)에 대한 구성원 전체의 인식 개선 필요성과 직원 상호간 인격존중을 통한 따뜻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 실시됐다.

특히 안상수 시장이 ‘밝고 건전한 공직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업무에서 실수는 용서할 수 있으나 성희롱·성폭력 등의 불미스러운 사건은 그 무엇으로도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며 “그 당사자는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성이 여성에 대한 성희롱 사건이 발생하는 건 힘이 약한 여성에 대한 남성의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협력해 나간다면 건강한 공직사회가 정착될 것이므로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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