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활도예교실은 오는 9~11월 3개월간 운영된다.
참여 수강생은 도예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머그, 접시, 화분 등의 일상용 그릇에서부터 단지나 화병 등 작품에 이르기까지 직접 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식기법과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해 그릇을 제작해봄으로써 전통도자와 현대의 도자문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도기박물관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초보자를 위한 생활도예교실을 운영해 도자예술에 관심 있는 영암군민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11월 10개월간 운영하는 도예동아리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넓혀 가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혜택이 풍부한 수도권에 비해 지역은 문화를 접하는 데 제한적이므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박물관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 앞으로도 군민이 문화를 접하고 체험하는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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