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을철 힐링 숲태교 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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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에 진행된 '숲태교 프로그램'에서 숲명상을 하는 참가자들.(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9월9일~11월5일 계남근린공원에서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철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계남근린공원 숲태교장은 자연명상이 가능한 평상공간과 선베드·숲속 잣나무 길 등의 다양한 숲속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숲태교를 위한 야생화 화단·흔들그네 등 임신부가 평안하게 거닐고 태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특히 ‘오감으로 함께하는 숲태교’, ‘아가에게 보내는 선물’ 등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숲속에서 국악을 만날 수 있는 숲속음악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비교적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임신 16~32주의 임신부와 그 가족이 참가할 수 있다.

수업은 토·일요일(오전반 오전 10시~낮 12시, 오후반 오후 2~4시)진행되며, 총 7개반이 4회씩 운영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함께하기 때문에 태교가 정말 중요하다”며 “자연 속에서 태아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여성친화도시 양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구청 홈페이지 행사안내에서 세부일정 및 개인별 준비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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