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결혼이민여성 취업 지원... 국제무역사무원·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과정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6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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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8월까지 국제무역사무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2개 과정을 진행하는 등, ‘결혼이민여성 희망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취업이 어려운 결혼이민여성들의 자립기반 확대와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내 결혼이민여성 35명을 대상으로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국제무역사무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2개 과정으로 나눠진 교육과정은 단순 임시직 비율이 높은 결혼이민자의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전개된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과정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기초·상담실무, 진료과별 의학용어·질환의 이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마케팅·행정실무 ▲국제무역사무원 과정은, FTA 활용·수출입 실습, 수출입 절차, 수출대금 결제방식 등의 무역실무, 정보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구는 교육 수료자들을 위해 지역내 기업 일자리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취업문턱이 높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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