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쓰레기 배출 걱정 없이 김장하세요~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1 1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장쓰레기 배출봉투' 스티커 제작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김장철을 맞아 다량의 김장쓰레기 배출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장쓰레기 배출봉투' 스티커를 제작했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일반주택에서 다량의 김장쓰레기 발생으로 기존의 보라색 음식물폐기물 전용봉투(2~10ℓ)를 사용해 배출이 불편할 경우 대용량의 흰색 생활폐기물 전용봉투(20~100ℓ)에 김장쓰레기 배출봉투 스티커를 부착하면 김장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조치했다.

스티커는 동주민센터에서 필요한 주민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전용봉투에 스티커를 붙여 사용할 경우 김장 후 배출하는 배추·무 등 채소류 김장쓰레기만 담아 지정된 요일 저녁에 배출하면 된다.

납부필증 또는 RFID를 이용하는 공동주택과 음식업소 등은 전용용기를 사용해 기존대로 배출하면 되고, 다량 배출시 불가피한 경우에는 해당 수거업체와 사전 협의해 배출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구민들의 김장쓰레기 배출의 불편 해소, 혼합배출 사전예방 및 장시간 골목길, 도로 방치 사전 예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장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혼합배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분리배출 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