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북구민 걷기대회'··· 내달도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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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22일 '10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7월 제외)까지 매달 주민주도 성북구민 걷기행사를 개최해 구민 건강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 달 열리는 걷기행사는 ‘함께 떠나는 가을숲속여행, 북악하늘길 걷기’라는 부제로 평소 아름다운 야경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추천받는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9시 북악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및 건강체조로 준비운동 후 출발, 레스토랑 ‘곰의 집’을 지나 성가정 입양원에서 숲속길로 이어진다.

북악정을 지나 숲속마루, 숲속다리를 건너 호 하늘전망대를 찍고 다시 출발지점인 하늘한마당까지 약 5.5km간 1시간40분 소요 코스로 걷게 된다.

그동안 진행했던 걷기행사와 같이 이번에도 구는 건강체조, 걷기운동, 건강부스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사진으로 영원히 남기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나무와 꽃, 향기로운 내음과 정다운 새소리, 벌레들의 울음이 깊은 산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코스"라면서 "가파른 곳에는 목재 보행로가 설치되어 있어 위험하지 않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어서 운동하기 딱 좋은 산책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10월 성북구민 걷기행사에는 누구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집결장소인 하늘한마당은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1162번 버스 혹은 마을버스 01번을 타고 성북구민회관에서 하차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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