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독서의 계절 가을엔 '북 페스티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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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서 15·16일 독서문화 공연·도서 할인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15~16일 ‘독서 같이, 생각 가치’라는 주제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제4회 책읽는 송파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사립도서관, 학교,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 송파문인협회 등 40여개의 독서 관련기관·단체와 지역내 서점 및 출판사, 100여명의 자원봉사가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빅(Big)북 전시, 독서문화 공연, 각종 전시·체험, 도서교환·할인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는 15일 오후 1시에는 ▲과학마술쇼 ▲아주초 오케스트라 공연 ▲복화술 인형극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가 전하는 동화구연 등이 진행되며 오후 4시에는 <결혼해도 좋아>라는 책을 펴낸 방송인 이정수가 ▲저자사인회를 한다.

오후 6시부터는 행사장 곳곳에 북 텐트를 설치해 선선한 가을 밤,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별빛 같이 북 캠핑’이 진행되며 오후 8시30분에는 모래 위에 그려지는 다양한 그림들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에는 50여가족 100여명이 함께하는 ▲독서가족 골든벨이 진행된다. 독서퀴즈는 ‘2016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7년 동안의 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와 누구에게나 익숙한 <홍길동전>에서 제시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송파구립도서관에서 하면 된다.

박춘희 구청장은 “북페스티벌은 그동안 구에서 책 읽는 즐거움의 확산을 위해 열리는 많은 독서문화행사 중 여러 계층을 독서문화의 현장으로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여유로운 가을의 한때를 책과 한 발짝 가까워지는 뜻깊은 어느 날로 만들어 풍성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교육협력과(02-2147-23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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