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요가교실’ 열어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1 1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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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요가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평소 직장생활로 태교, 출산 준비에 함께하기 힘들었던 예비 아빠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개설됐다.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요가교실’이라는 주제로 임신 중 태교의 중요성과 아내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태교와 순산에 도움이 되는 임신부 마사지, 커플요가, 셋이 함께 태담을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예비아빠는 “직장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 항상 미안했는데 직접 교육에 참여하면서 아내와 함께하고 뱃속의 아기까지 셋이 태담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도 행복했다”며 “그동안 힘들었을 아내에게 마사지 해주는 방법을 배워서 유익했고 오늘 배운 것들을 집에서도 꼭 해 주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가 함께 태교부터 시작해서 출산, 육아를 준비하며 서로가 자연스럽게 함께 참여하고 이해와 사랑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 오는 11월 1일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일산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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