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학부모 의견 수렴··· 교육환경 개선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0 17: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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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 학부모 간담회
초ㆍ중ㆍ고 30곳 방문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1월11일까지 지역내 학교를 방문해 '구청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학부모 간담회는 지역내 초등학교 19개교와 중학교 11개교 등 총 3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9월28일 경동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의 주요 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학부모·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과 다양한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육환경 개선 문제 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문제, 쓰레기 청소 문제 등 학교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이 논의된다.

수렴된 의견은 서울시,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순차적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4년 학부모 간담회와 2015년 교육 경비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해 교육 분야 건의사항 197건, 기타 학교 밖 불편사항 119건 등 총 316건의 건의 사항을 처리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선정된 42개 사업을 교육 사업에 반영한 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구 정책에 반영하고 개선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성공적인 교육특구 사업 추진을 통해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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