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4일까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0 17: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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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4일까지 지역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개, 고양이 등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질병이다. 발병하게 되면 뇌척수염과, 발열, 구토, 경련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접종 대상은 지역내 생후 3개월이 지난 모든 개와 고양이다. 지정 동물병원 25곳에서 시술료 5000원을 내고 접종시키면 된다. 예방백신 약품 값은 무료다.

구에 따르면 올해 가을철 접종 계획두수는 1000두다. 약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 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복접종은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담 후 접종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억류, 살처분, 기타 필요한 조치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소유주에게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이라며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이다. 기간내 관내 지정 병원에서 꼭 접종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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