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0 17: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방세수 확충과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9월 말 기준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12억 원 이상을 정리목표로 설정하고 징수책임제를 지정해 체납세 징수를 위한 조직적 체제를 구축하며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목표액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반기 체납액 정리기간 동안 체납세금 자진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 및 체납처분 예고문을 보내 자진 납세를 유도한 후 그래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의뢰, 채권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한, 주소지 출장 징수독려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과년도 시세 체납액의 24%인 40억 원을 자치하고 있는 자동차세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 가동해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체납처분에 의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체납액징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