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 초청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0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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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문화재단이 지난해 제작지원한 독립영화 두 편이 '2016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지역에 우수한 영상문화 인력과 자원을 유입하고, 한국영화의 건강한 제작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장편 지원작인 <컴, 투게더>(신동일 감독)와 단편 지원작 <달인>(윤부희 감독)이 총 69개국·299편의 초청작과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2편이 소개되는 '2016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영예를 얻었다.

<컴, 투게더>의 신동일 감독은 “이번 성남문화재단의 지원 덕분에 7년 만에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기에 정말 소중하고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성남문화재단에서 지원한 독립영화작품들이 한국영화계에 한 획을 긋는 흐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독립영화제작 지원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 “상업성과 대형자본에 밀려 점점 척박해지는 독립영화제작 현장에 단비가 되길 바라고, 더 좋은 작품들을 더 많은 관객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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