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마을 거리축제 및 나눔장터’는 주민 간 화합·소통·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강선마을 거리축제는 ‘응답하라! 강선마을 2016’이란 부제로 기존 관람 위주의 소극적인 축제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다함께 어울리는 축제, 전통놀이체험 등을 통해 추억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시민을 포함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 추진 단계부터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 축제 자원봉사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주민이 주인인 축제,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위해 지난해에 비해 체험부스를 증설해 다양한 종류의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코딩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코딩스쿨, 무지개탑·산호초 만들기 등 상상력을 키워줄 과학실험, 감성을 키워줄 손글씨(캘리그라피) 체험, 건강한 신체를 위한 골프레슨(어린이 골프 체험 및 성인 자세 교정), 추억을 소환할 옛놀이(투호, 제기, 종이부채 만들기 등),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등이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공연마당 역시 동 주민센터 강좌 수강생·동아리, 학교 동아리, 관내 학원 수강생의 재능기부 위주로 구성됐다. 광개토 사물놀이, 써니플레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한 전문 공연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나눔의 소중함과 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이 될 나눔 장터가 축제 당일 11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맛있는 먹거리장터,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프로그램 ‘통(通)하는 우리 가족 만들기’, ‘토토즐(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 실버교실’ 공개강좌도 마련돼 축제 참여자들과 함께 하는 코너로 진행된다.
황희숙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화합과 소통·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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