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청년 거버넌스 출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4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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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외 32개 대학 114명 대학생 참여
2년간 민선6기 공약이행 평가·정책 제안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최근 대학생들의 젊은 사고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 114명으로 구성된 '용인청년 거버넌스'를 발족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용인청년 거버넌스는 청년정책 등과 관련해 시정 방향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등 지역내 7개 대학과 지역외 25개 대학 등 총 32개 대학·114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지역내 대학과 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거버넌스 회원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의 민선6기 공약사항 이행평가를 비롯해 100만 시민 정책 토론회, 용인 발전계획 수립, 정책 제안대회 등에 참가해 시정운영 전반에서 폭넓게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또 홈페이지에 구축되는 청년거버넌스란을 통해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활동하게 된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시정철학과 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고 대학생들의 다양한 제안을 경청했다.

정 시장은 “시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대학이 많이 들어서 있어 상대적으로 젊은 도시”라며 “젊은 용인을 구현하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거버넌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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