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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 ||
이번 통일옥수수 가꾸기를 통한 평화통일교육 전시회는 고양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인 ‘평화 고양교육 통일 관심 더하기‘의 활동 중 하나로 통일 옥수수 재배를 통해 평화통일의 의지와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사업으로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81개교가 참가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인 평화통일교육의 하나로 실시한 통일옥수수 가꾸기는 우리 민족교류협회, 국제옥수수 재단과 함께 운영하였다.
통일옥수수 가꾸기는 세계적인 옥수수 육종학자인 김순권 박사가 북한 주민의 굶주림 해결을 위해 개발한 슈퍼옥수수 알록이 찰옥수수 2호의 씨앗을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81개교에 보급하고, 학생들이 학교 텃밭을 이용하여 가꾼 과정과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펼쳐 보인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전시 부스 3개를 활용하여 전시와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전시 활동에서는 통일옥수수 가꾸기에 참여한 학교 중 40여개 학교에서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재배과정과 그리기, 편지쓰기, 관찰기록, 바자회 등 관련한 통일교육 실천 자료를 판넬 형태로 제작, 전시하였다.
체험 활동으로는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이용한 찐 옥수수, 뻥튀기, 조청 등의 2차가공물 나누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고양고등학교에서는 재배한 옥수수를 이용한 조청 등의 2차 가공품을, 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는 찐 옥수수 뻥튀기 등의 시식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3일 동안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였던 고양고등학교 학생들은 1년 동안 자신들이 직접 기른 통일옥수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통일은 뻥튀기처럼 빵 터질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통일을 기원하였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우리민족교류협회 홍석준 사무국장은 “학생들이 통일 옥수수 재배하는 과정에서 평화통일을 생각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가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통일 옥수수 가꾸기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 통일을 보다 피부에 닿게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학생들이 통일옥수수를 함께 키우면서 통일의 꿈을 꾸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앞으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중심의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오감만족의 통일체험과 평화통일 감수성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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