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낙상 예방 주의 당부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4 13: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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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3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노인 낙상예방 보조기구 지원 사업에 낙상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10명을 추천, 3명의 가정에 보조기구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3명은 최근 낙상경험이 있으며 보행이 불편하고 어지러움증이 있는 등 낙상의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의 21%가 낙상을 경험했으며 이 중 47.4%가 낙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이 가장 빈번한 장소는 화장실로 미끄러운 바닥, 손잡이의 부재와 같은 환경적 요인도 20%나 차지했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는 낙상의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실버카 등 보조기구 설치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고 경로당 순회 교육과 개별방문 활동을 통해 낙상예방 교육 및 작업치료활동, 근력강화 활동 등 개인의 낙상위험요인을 낮추는데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낙상예방을 위해 바닥에는 발에 걸리기 쉬운 물건들을 치우고 화장실에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깔고 외출 시 지팡이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며 “무엇보다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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