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5·8일 전통 벼베기·탈곡 체험행사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30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0월5, 8일 도봉동 무수골 '논' 체험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통 벼베기·탈곡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무수골 논 텃밭 1825㎡에 지역내 초등학생, 학부모들과 전통 손모내기 방식으로 함께 모를 심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했다.

이들 벼의 수확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구는 수확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벼베기 및 탈곡은 전통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날 수확하는 벼를 도정과정을 거쳐 지역내 경로당 등에 무상지원함으로써 도시농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농경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벼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고, 벼베기 및 탈곡 체험을 통해 우리의 주곡인 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길 기대한다. 더불어 도시농업의 교육적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