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지역 농업인 위한 적극적인 국비지원 요청”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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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정찬민 경기 용인시장은 28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통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새누리당 민생현장 쌀값안정본부 주관으로 열린 ‘쌀값 안정화 대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수확기 쌀 수급 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새누리당 의원 12명, 지역 농업인 대표, 지역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우리 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과 남부 수도권 거점도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국회의원님과 장관님께 지역 농업인을 위한 큰 관심으로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정 시장은 또 “시는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유통구조를 개선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와 당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용인통합RPC 대표는 “통합RPC 시설노후 등으로 미질이 저하되고 쌀 판매가 부진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장은 “정부차원에서 수입쌀 40만톤에 대한 쌀값 안정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김재수 농림부 장관은 “수확기 쌀값이 예산안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추가 예산반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내 수확기 대책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 시장과 새누리당 의원들은 간담회에 앞서 원삼면 황토현마을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벼베기 등 일손돕기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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