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촌오거리 살인사건에 네티즌들 "철저히 진실을 밝히길" "동정론으로 넘어갈 일 아니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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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의 자살 소식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8일 전북경찰청은 0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한 아파트에서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박모(44) 경위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당시 수사팀 막내였다는 사람이 목숨을 져버릴 정도면 무언가 있지 않을까(guip****)" "멀쩡한 사람 감방에서 10년 넘게 있게 해놓고...동정론으로 넘어갈 일은 아니다(sho****)",,"철저히 진실을 밝혀야 한다(shin****)" "안타깝긴 하지만 최초 부실수사에 대한 의혹은 해소되야 한다고 봄(lag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은 2000년 전북 익산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기사 유모(당시 42세)씨가 흉기에 수 차례 찔려 살해당한 사건으로 당시 현장을 지나던 최모(당시 16세)군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당시 수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지난 2015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사건이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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