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영등포구'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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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
2016 서울자치회관 운영평가 2년 연속 우수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2016년 정부합동평가'와 '2016년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에서 잇달아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구는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합동평가에서는 5년 연속, 자치회관 운영 평가는 2년 연속 우수구의 영광을 이어가게 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주관이 돼 전국 17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국가위임사무, 국가중요시책의 수행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부시책에 기여한 실적을 평가해 수상구를 선정했다.

구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지역경제, 문화가족, 중점과제 등 전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기업, 제품구매율,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등 지역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문화가족 분야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육아휴직 인력대체 실적률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 활성화 정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점관리 분야에서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실적 ▲장애인일자리 추진 달성률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와 더불어 구는 시가 주관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자치회관 프로그램, 자치회관 시설활용 등을 평가하는 자치회관 운영 형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의 18개동 자치회관(주민센터)은 '구민과 동행하는 오늘이 참 행복합니다'라는 구정 슬로건에 발맞춰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양평2동의 주민과 지역예술인·단체 학교 등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마을특화사업 '오월의 선유'와 자치회관 활성화 및 재능나눔 기부 공연을 펼쳐온 영등포동의 '만돌린과 함께하는 해피데이' 등이 자치회관 우수사례로 꼽히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던 현장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행정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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