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서울대, 건강한 마을 민주주의 실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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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생대학 시민학교 운영… 참여주민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서울대와 협력해 실시하는 마을 민주주의를 위한 ‘제3인생대학 시민학교’ 신청 접수를 30일까지 받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시민학교는 주민들이 스스로 진정한 마을 민주주의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내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활동가·학습동아리 리더·교육활동가 등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구로마을 의제개발팀 양성과정(30명)’과 ‘민주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30명)’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로마을 의제개발팀 양성과정’에서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조직을 민주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민주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에서는 조직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체득한다.

각 과정은 오는 10월5일~12월21일 매주 수요일(총 12회) 서울대학교 교육정보관에서 진행되며, 9회 이상 수업에 참여하면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참여신청은 30일까지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방문(구청 교육지원과)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장애인(4~6급), 만 65세 이상 노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참여자는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구 관계자는 “뿌리가 건강한 마을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며 “시민학교가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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